검색결과
  • “용접이나 전기 공사하다 불똥 튄 듯”

    경기도지방경찰청은 7일 이천경찰서에 경기경찰청 박학근 2부장을 본부장으로 한 51명의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냉동창고 화재 참사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. 경찰은 일단 사망자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08 04:49

  • “건물 내부 폭격 맞은 듯 … 쇠붙이 빼고 모두 타 ”

    “건물 내부 폭격 맞은 듯 … 쇠붙이 빼고 모두 타 ”

    7일 오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의 불길이 거의 잡힌 뒤 앙상한 잔해가 드러나고 있다. 이날 밤늦게까지 실종자 수색 작업이 벌어졌으나 40명 모두 숨진 채로 발견됐다. [사진=변선구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08 04:48

  • 냉동창고 냉매 프레온가스 열 받자 ‘독가스’ 로 바뀌어

   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들의 사망 원인은 대부분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였다.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도 불길보다는 유독가스 때문에 현장 접근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. 냉동창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08 04:30

  • 곳곳에 시너·LP통 … 그곳은 ‘화약고’였다

    곳곳에 시너·LP통 … 그곳은 ‘화약고’였다

    7일 오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빠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들이 조명을 켠 채 야간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. [사진=변선구 기자] 7일 화재로 수십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08 04:30

  • 축구장 3배 지하가 순식간에 ‘가스실’로

    축구장 3배 지하가 순식간에 ‘가스실’로

     7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 김준수(32·전기설비 업체 한우기업 소속)씨를 포함해 냉동창고에서 일하던 40명이 숨졌다. 화재 당시 창고 안에는 5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08 04:22

  • "식품산업은 노다지" 대기업들 진출노려

    식품산업에도 영토재편이 치열하다. 기존 식품업체의 영업범위확대는 물론이고 식품산업과는 별 연관이 없던 대기업들도 호시탐탐 시장진출을 노려 식품업계의 시장쟁탈전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4.07 00:00